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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2 6월 20일 강원도여행(5) - 대이리 동굴지대
- 2010/06/30 6월 20일 강원도여행(4) - 하조대
- 2010/06/30 6월 20일 강원도여행(3) - 낙산사
- 2010/06/29 6월 20일 강원도여행(2) - 화진포,청간정
- 2010/06/29 6월 20일 강원도여행(1) - 거진해변
- 2008/11/17 2008년 11월 9일 진주,통영 방문기 (3)
- 2008/11/16 2008년 11월 9일 진주,통영 방문기 (2)
- 2008/11/11 2008년 11월 9일 진주,통영 방문기 (1) (2)
- 2007/12/18 2007년 12월 17일
- 2007/12/17 감추사
글
6월 20일 강원도여행(5) - 대이리 동굴지대
발가는 길
2010/07/02 04:22
원래는 동해의 두타산에 위치한 무릉계곡에 갈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도착해서 보니 일
주차료가 5000원이라, 하루종일 있을 것도 아닌데, 주차료를 지불하며 가자니 좀 그렇군 싶어서, 나중에 제대로 놀러올때의
여흥으로 남기고, 다시 동해시내로 나왔습니다. 동해시내는 예전에 감추사나 천곡동굴등을 다녀왔으니 패스하고, 삼척으로 넘어갔습니다.
시내를 지나 도경동을 지나니 바로 산악지대. 그리고, 계속 태백방향으로 향하니 신기역이 나타났습니다. 신기역에 도착하면 바로
보이는 환선굴로 가는 삼거리. 그리고, 꼬불꼬불 길을 지나 환선굴 입구에 도착합니다.

매표소에 도착해서, 이곳에서 환선굴 뿐만 아니고 대금굴도 볼 수 있다는 걸 알았는데, 대금굴은 사전예약제라 들어갈 수 없었죠.
대금굴은 최근에 개발이 된 굴로, 오랫동안 이야기로만 전해지던 곳을 2000년대들어 발견하면서, 2007년부터 일일 720명씩 입장제한을 하는 형식으로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굴 안으로 이동할때 모노레일로 이동을 하는데, 안내사 동행으로 하는 코스라서 입장료는 12,000원으로 책정되어 있더군요. 저는 그런 정보를 몰랐으니, 돈이 있어도 갈 수 없는 상태였고, 예전 전철안에 많이 광고되었던 환선굴을 언젠가 가봐야지 하는 생각으로 온 거였으니 환선굴만으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시간도 없었고요)
굴피집, 너와집을 지나 모노레일 앞에 도착했습니다. 올라가는 건 좀 힘드니, 가는것만 타고, 내려오는 건 걸어오는 것으로 결정하고 탑승했죠.
환선굴을 내려와 굴피집과 너와집 모형을 살펴보고, 나한정으로 향했습니다. 나한정-흥전 구간은 우리나라의 유일한 스위치백구간(열차가 Z자 형식으로 진행합니다. 심포리→흥전↙나한정→ 도계의 형식으로 전진,후진,전진을 반복하는 구간이죠. 통리재의 급격한 경사때문에, 이런 식의 진행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으로 현재 공사중인 루프형터널 솔안터널이 개통되면 폐선된다고 합니다. 사라지기 전에 한번 들러보고 싶어서 오게 되었죠. 나한정역의 사진은 인터넷에 뒤져보면 넘쳐나니, 나한정역 스위치백의 끝구간만 맛배기로 올립니다. 흥전역은 차로 접근이 힘든 곳이라 안갔어요.
그렇게 여섯시가 되어 천안에 도착했군요. 계획없이 출발해서 막판에 시간이 모자랄까 걱정했지만, 그래도 꽤 기분전환이 된 여행이었습니다. 다음엔 좀 여유있게 계획 세우고, 한 동네만 집중적으로 가야겠어요 ^^
매표소에 도착해서, 이곳에서 환선굴 뿐만 아니고 대금굴도 볼 수 있다는 걸 알았는데, 대금굴은 사전예약제라 들어갈 수 없었죠.
대금굴은 최근에 개발이 된 굴로, 오랫동안 이야기로만 전해지던 곳을 2000년대들어 발견하면서, 2007년부터 일일 720명씩 입장제한을 하는 형식으로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굴 안으로 이동할때 모노레일로 이동을 하는데, 안내사 동행으로 하는 코스라서 입장료는 12,000원으로 책정되어 있더군요. 저는 그런 정보를 몰랐으니, 돈이 있어도 갈 수 없는 상태였고, 예전 전철안에 많이 광고되었던 환선굴을 언젠가 가봐야지 하는 생각으로 온 거였으니 환선굴만으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시간도 없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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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피집, 너와집을 지나 모노레일 앞에 도착했습니다. 올라가는 건 좀 힘드니, 가는것만 타고, 내려오는 건 걸어오는 것으로 결정하고 탑승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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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선굴을 내려와 굴피집과 너와집 모형을 살펴보고, 나한정으로 향했습니다. 나한정-흥전 구간은 우리나라의 유일한 스위치백구간(열차가 Z자 형식으로 진행합니다. 심포리→흥전↙나한정→ 도계의 형식으로 전진,후진,전진을 반복하는 구간이죠. 통리재의 급격한 경사때문에, 이런 식의 진행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으로 현재 공사중인 루프형터널 솔안터널이 개통되면 폐선된다고 합니다. 사라지기 전에 한번 들러보고 싶어서 오게 되었죠. 나한정역의 사진은 인터넷에 뒤져보면 넘쳐나니, 나한정역 스위치백의 끝구간만 맛배기로 올립니다. 흥전역은 차로 접근이 힘든 곳이라 안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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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여섯시가 되어 천안에 도착했군요. 계획없이 출발해서 막판에 시간이 모자랄까 걱정했지만, 그래도 꽤 기분전환이 된 여행이었습니다. 다음엔 좀 여유있게 계획 세우고, 한 동네만 집중적으로 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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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6월 20일 강원도여행(4) - 하조대
발가는 길
2010/06/30 05:11
양양에 왔으니, 하조대도 봐야겠다 싶어서 하조대로 이동했습니다. 하조대는 조선의 개국공신인
하륜과 조준이 사람들을 피해 만년을 보내기 위해 이곳으로 왔다는 유래가 있는 곳으로, 각각의 성씨를 따서 이름붙여진 곳이지요.
이곳은 군사지역이라서(주위에 군부대가 있습니다) 해가 떠있는 시간 외에는 출입이 금지되어있어서 사진찍기도 좀 조심스러운 곳입니다.
하조대를 들어갈때 군용버스가 앞에서 지나가기에 뭔이유일까 싶었는데, 하조대에 도착하니 군부대가 있었군요.(군휴양소도 있다고
합니다) 주차장을 찾았는데, 어딨는거야 하고 한참 찾았는데, 알고보니 별도의 라인을 그리지 않고, 보도블럭의 색깔로 주차장 라인을
그었습니다 -ㅂ-
색약이라 저 이런 거 잘 못 봄 ㅠ.ㅠ
주차장에 도착하면, 하조대 지나가는 통문이 나오는데, 옆 부대에서 관리하는 듯 보입니다. 그 길을 따라 하조대로 향합니다. 하조대 올라가는 계단끝에서 올라오는 계단을 찍어봅니다. 이곳도 경사가 아주 굿~~~~

이렇게 계단을 따라 오르다보면, 옆에 돌들의 무더기도 보이고요 ^^
이렇게 하조대를 둘러보고, 이제 어디를 갈까 고민을 했습니다. 경포대는 어릴때 가서 별로 땡기지가 않았고, 동해의 무릉계곡이나 가볼까하고 생각이 든 김에 이제 동해를 향했습니다.
색약이라 저 이런 거 잘 못 봄 ㅠ.ㅠ
주차장에 도착하면, 하조대 지나가는 통문이 나오는데, 옆 부대에서 관리하는 듯 보입니다. 그 길을 따라 하조대로 향합니다. 하조대 올라가는 계단끝에서 올라오는 계단을 찍어봅니다. 이곳도 경사가 아주 굿~~~~
이렇게 계단을 따라 오르다보면, 옆에 돌들의 무더기도 보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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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조대를 둘러보고, 이제 어디를 갈까 고민을 했습니다. 경포대는 어릴때 가서 별로 땡기지가 않았고, 동해의 무릉계곡이나 가볼까하고 생각이 든 김에 이제 동해를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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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6월 20일 강원도여행(3) - 낙산사
발가는 길
2010/06/30 04:37
청간정 근처 벤치에서 간단하게 편의점 샌드위치와 우유로 아침을 때우고, 이제 양양의 낙산사로
향했습니다. 청간정을 조금 지나니 바로 속초. 그리고 얼마 안가서 바로 등장하는 양양. 그리고, 낙산사에 도착했습니다. 예전부터
오고 싶었지만, 2005년의 산불로 많은 문화재가 날아가서 안타까웠던 기억이 있는 낙산사. 그곳에 도착하여 보인 것은 아직도
한창 진행중인 복구작업이었습니다. 안내판도 아직 완전하게 복구는 되지 않고, 가운데만 설명문구가 적혀있네요.

홍예문을 지나 낙산사 경내로 진입했습니다.
홍예문을 지나 낙산사 경내로 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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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 강원도여행(2) - 화진포,청간정
발가는 길
2010/06/29 05:00
거진을 떠나 화진포로 돌아왔습니다. 목적은 이승만별장, 이기붕별장, 화진포의 성(김일성별장)이었는데, 이곳들 개관이 9시인데,
정작 도착을 6시에 해버려서, 3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결과가 나와버렸죠. 계획없이 알아보지도 않고 막무가내로 떠나니 이런결과가
ㅠ.ㅠ 그래서, 말 그대로 화진포 호수의 사진만 올립니다. 화진포는 석호라 바다와 호수가 함께 있는데, 이 곳이 군사보호시설이
많고, 북한에서 가까운 관계로 다른 동해안처럼 큰 오염은 없는 편입니다.



화진포의 전설의 동상. 원래 이 곳은 이화진이라는 부자가 살던 집이었는데, 이 양반이 엄청노랭이라서 스님의 시주에 쌀 대신 소똥을 넣었다나...... 그래서 그걸 보고는 며느리가 스님께 미안해 하자, 스님은 날 따라오슈~ 하면서 며느리를 데리고 금강산 건봉사로 돌아갑니다. 시간이 지나 며느리가 자신의 집을 돌아보자, 그 곳은 이미 호수로 변해있었고, 그것을 본 며느리는 흐느껴울다가 그대로 돌이 되었다는 이야기죠.
해안가를 바라보고 찍는다는 것을 잊어버렸군요. 찍은 줄 알았는데......
화진포의 전설의 동상. 원래 이 곳은 이화진이라는 부자가 살던 집이었는데, 이 양반이 엄청노랭이라서 스님의 시주에 쌀 대신 소똥을 넣었다나...... 그래서 그걸 보고는 며느리가 스님께 미안해 하자, 스님은 날 따라오슈~ 하면서 며느리를 데리고 금강산 건봉사로 돌아갑니다. 시간이 지나 며느리가 자신의 집을 돌아보자, 그 곳은 이미 호수로 변해있었고, 그것을 본 며느리는 흐느껴울다가 그대로 돌이 되었다는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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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를 바라보고 찍는다는 것을 잊어버렸군요. 찍은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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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 강원도여행(1) - 거진해변
발가는 길
2010/06/29 04:40
오랫만의 휴일. 집에 가기가 싫어서 마음내키는대로 아무데나 가보자 생각하고, 드라이브를 떠났습니다.
그래서 결정한 행선지는 강원도로 정하고 출발!! 최초는 친구가 살고있는 가평을 생각했지만, 변덕이 도져서 이대로 강원도로 향했습니다.
다섯시간걸려 도착한 진부령. 이 곳을 넘으면 바다가 보이겠구나하고 두근거렸습니다만......

화진포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날은 어둑해졌고, 갑자기 호우가 쏟아지는 바람에 그냥 소나기겠지하고 생각하고 화진포바다박물관에서 대기했습니다만, 비는 그칠 기색도 없는데다가 앞도 볼 수 없을 정도로 쏟아지기에, 사우나로 피신하자하고 생각하고 주변을 찾았지만,
이곳이 생각외로 깡촌인 관계로 그런 거 없음!!!
하고 외치는 듯 보이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비는 더 거세지니 이젠 될대로 되라!! 싶은 기분이 들어서 적당한 곳에 차를 세우고(송지호 철새도래지), 라이트 끄고 잠을 청했습니다.
(뒤에 안 사실입니다만, 사실은 조금 더 내려가서 있는 청간정 근처에 찜질방이 있었다죠. 제기랄)
그렇게 시간이 흘러 새벽2시쯤 되어 문득 밤하늘을 바라보니, 비는 그쳤고, 화려한 밤하늘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도시에서는 거의 볼 기회 없는 은하수가 화려하게 펼쳐져서 마음이 씻기는 느낌이랄까? 여기가 낙원이구나하는 기분이 들어, 별들을 감상하다가 다시 잠에 들었습니다. 카메라에 밤하늘이 안 잡히는 게 좀 안타까웠죠.
그래서 결정한 행선지는 강원도로 정하고 출발!! 최초는 친구가 살고있는 가평을 생각했지만, 변덕이 도져서 이대로 강원도로 향했습니다.
다섯시간걸려 도착한 진부령. 이 곳을 넘으면 바다가 보이겠구나하고 두근거렸습니다만......
화진포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날은 어둑해졌고, 갑자기 호우가 쏟아지는 바람에 그냥 소나기겠지하고 생각하고 화진포바다박물관에서 대기했습니다만, 비는 그칠 기색도 없는데다가 앞도 볼 수 없을 정도로 쏟아지기에, 사우나로 피신하자하고 생각하고 주변을 찾았지만,
이곳이 생각외로 깡촌인 관계로 그런 거 없음!!!
하고 외치는 듯 보이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비는 더 거세지니 이젠 될대로 되라!! 싶은 기분이 들어서 적당한 곳에 차를 세우고(송지호 철새도래지), 라이트 끄고 잠을 청했습니다.
(뒤에 안 사실입니다만, 사실은 조금 더 내려가서 있는 청간정 근처에 찜질방이 있었다죠. 제기랄)
그렇게 시간이 흘러 새벽2시쯤 되어 문득 밤하늘을 바라보니, 비는 그쳤고, 화려한 밤하늘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도시에서는 거의 볼 기회 없는 은하수가 화려하게 펼쳐져서 마음이 씻기는 느낌이랄까? 여기가 낙원이구나하는 기분이 들어, 별들을 감상하다가 다시 잠에 들었습니다. 카메라에 밤하늘이 안 잡히는 게 좀 안타까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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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는 길
2008/11/17 01:25
남망산공원을 내려와서 다시 강구안으로 리턴입니다.
강구안에는 한때 한강유람선으로 뛰었던 거북선이 돌아와 정박을 하고 있습니다. 1991년에 건조된 배라서 오리지널리티는 없습니다만, 그래도 역시 통영하면 이순신 장군님. 그리고, 장군님 하면 거북선인지라, 개방시간인 10시에 맞춰서 도착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세병관에서 북서쪽으로 언덕길을 700미터 정도 더 올라가면, 이순신장군님의 사당인 충렬사가 나옵니다.
우리나라의 이순신장군님의 사당은 세 곳이 유명한 데, 아산의 현충사와 여수의 충민사와 더불어 이곳 통영의 충렬사를 언급하죠. 현충사와 충민사가 대원군의 서원철폐와 일제강점기때 피해를 봤던 데 반해, 충렬사는 그 피해를 피해가서 비교적 온전한 모습을 갖고 있습니다.(충렬사는 일제때 수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것 외에는 큰 건물훼손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작년 현충사를 갔을 때 느꼈던 실망감과는 달리 충렬사는 잘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 충렬사를 나와 통영해저터널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달아공원이나 기타 볼거리들도 있었는데, 시간계획을 잘 못 세워서 제대로 돌아보지 못했네요. 그저 도남동 유람선선착장까지밖에 더 진출을 못 했어요. 그래도 뭔가 아쉬움이 있어야 다음에 또 오겠죠? 나머지 사진들입니다.
이상으로 이번 방문기를 마칩니다
강구안에는 한때 한강유람선으로 뛰었던 거북선이 돌아와 정박을 하고 있습니다. 1991년에 건조된 배라서 오리지널리티는 없습니다만, 그래도 역시 통영하면 이순신 장군님. 그리고, 장군님 하면 거북선인지라, 개방시간인 10시에 맞춰서 도착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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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병관에서 북서쪽으로 언덕길을 700미터 정도 더 올라가면, 이순신장군님의 사당인 충렬사가 나옵니다.
우리나라의 이순신장군님의 사당은 세 곳이 유명한 데, 아산의 현충사와 여수의 충민사와 더불어 이곳 통영의 충렬사를 언급하죠. 현충사와 충민사가 대원군의 서원철폐와 일제강점기때 피해를 봤던 데 반해, 충렬사는 그 피해를 피해가서 비교적 온전한 모습을 갖고 있습니다.(충렬사는 일제때 수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것 외에는 큰 건물훼손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작년 현충사를 갔을 때 느꼈던 실망감과는 달리 충렬사는 잘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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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충렬사를 나와 통영해저터널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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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공원이나 기타 볼거리들도 있었는데, 시간계획을 잘 못 세워서 제대로 돌아보지 못했네요. 그저 도남동 유람선선착장까지밖에 더 진출을 못 했어요. 그래도 뭔가 아쉬움이 있어야 다음에 또 오겠죠? 나머지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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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6 04:15
통영에 도착하자마자, 일단 눈을 붙이고 아침 7시가 되자마자 시내로 가는 버스를 타고 문화거리로 가서, 바로 동피랑 언덕으로 올랐습니다.

달동네하면 추억이 꽤 많이 남습니다. 제가 초등학교때까지 살아온 봉천동에 대한 어린추억도 많이 남아있고(실제로 친한 친구들도 저는 초등학교 친구들이 많아요), 가끔씩 앨범을 펼치면 살아있는 고지대로 올라가는 험한 계단이나 다닥다닥 붙은 골목안의 집들에 대한 그리움 같은 것도 남아있죠. 하지만, 이제 봉천동도 상계동도 그런 달동네의 추억은 아파트촌으로 바뀌어버렸고, 6월 부모님 집이 이사하기 전까지 20년간 살아온 철산동의 한쪽 구석에도 철산동프로젝트라는 골목벽화아트가 있지만, 정작 철산동 끝에서 끝이라 그랬는지 집에 오면 무조건 쉬어야 한다는 생각때문이었는지, 항상 그냥 지나갔으면서, 정작 통영에 와서는 이곳을 들르게 되었네요 ^^
동피랑 골목을 지나, 바로 옆에 위치한 남망산공원으로 올라갔습니다. 남망산공원 위에는 통영시민문화회관 및 설치미술 몇 점이 전시되어 있는 조각공원이 있습니다.
원래는 통영시의 상징인 이순신장군님의 동상공원쪽으로 가고 싶었지만, 일단은 다시 강구안으로 나왔습니다.
달동네하면 추억이 꽤 많이 남습니다. 제가 초등학교때까지 살아온 봉천동에 대한 어린추억도 많이 남아있고(실제로 친한 친구들도 저는 초등학교 친구들이 많아요), 가끔씩 앨범을 펼치면 살아있는 고지대로 올라가는 험한 계단이나 다닥다닥 붙은 골목안의 집들에 대한 그리움 같은 것도 남아있죠. 하지만, 이제 봉천동도 상계동도 그런 달동네의 추억은 아파트촌으로 바뀌어버렸고, 6월 부모님 집이 이사하기 전까지 20년간 살아온 철산동의 한쪽 구석에도 철산동프로젝트라는 골목벽화아트가 있지만, 정작 철산동 끝에서 끝이라 그랬는지 집에 오면 무조건 쉬어야 한다는 생각때문이었는지, 항상 그냥 지나갔으면서, 정작 통영에 와서는 이곳을 들르게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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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피랑 골목을 지나, 바로 옆에 위치한 남망산공원으로 올라갔습니다. 남망산공원 위에는 통영시민문화회관 및 설치미술 몇 점이 전시되어 있는 조각공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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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2008년 11월 9일 진주,통영 방문기 (1)
발가는 길
2008/11/11 03:06
매년 11월만 되면 도지는 방랑벽의 일환으로 이번에 다녀온 곳은 진주. 통영입니다만, 사실 진주는 진주성만 보고 온거라 -_- 버스보다는 열차 여행이 좋아라는 생각에 열차표를 끊고, 5시간 40분에 걸쳐 순천행 경전선 열차를 타고 갔습니다.
이건 완전 근성수행 ㅠ.ㅠ
게다가, 창구에서 끊은 게 아닌 자판기에서 끊은거라, 창측도 아니고 실내측 좌석이라, 진주까지 가는 동안에 다섯번이나 옆자리 사람 왔다갔다 하는 거 비켜주니 지치더라구요. 버스로 가면 2시간은 덜 걸리는데 하며 후회를 했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치명적인 실수가
11월은 해가 짧더라구요. 진주성 도착하니 이미 하늘은 어둑어둑 ㅠ.ㅠ 애초에 버스타고 갔으면 시간도 여유있게 봤을텐데, 이게 대체......
뭐, 어쨌건 실수한거는 어쩔 수 없으니 일단은 사진이나......
진주성은 진주시내의 중심가에 있기에, 찾아가기 쉬운 편입니다. 15, 17, 25, 27번등 바로 가는 노선이 있으니 이 노선들 타고 가시면 금방 도착하죠. (세. 네 정거장 정도였던가요? 버스가 남강을 건너가는 순간 바로 내리면 됩니다)
일단, 저는 동문인 촉석문 쪽으로 입장했습니다. 입장료는 천원이죠.

그렇게 시간에 쫓기며 택시를 잡아타고, 시외터미널로 부랴부랴 뛰어갔는데, 직통막차 시간이 7시고, 고성 경유 시외노선은 8시 50분까지 있었더군요. 뭐, 이왕 끝나버린 거 어쩔 수 없지 하며 버스를 타고 통영으로 이동했습니다. 막차라 그런지 차는 만차였습니다. 날이 밝으면 이제 통영을 누벼보자하며 첫날 진주성(촉석루만 보고 온 느낌) 방문기를 마치죠.
이건 완전 근성수행 ㅠ.ㅠ
게다가, 창구에서 끊은 게 아닌 자판기에서 끊은거라, 창측도 아니고 실내측 좌석이라, 진주까지 가는 동안에 다섯번이나 옆자리 사람 왔다갔다 하는 거 비켜주니 지치더라구요. 버스로 가면 2시간은 덜 걸리는데 하며 후회를 했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치명적인 실수가
11월은 해가 짧더라구요. 진주성 도착하니 이미 하늘은 어둑어둑 ㅠ.ㅠ 애초에 버스타고 갔으면 시간도 여유있게 봤을텐데, 이게 대체......
뭐, 어쨌건 실수한거는 어쩔 수 없으니 일단은 사진이나......
진주성은 진주시내의 중심가에 있기에, 찾아가기 쉬운 편입니다. 15, 17, 25, 27번등 바로 가는 노선이 있으니 이 노선들 타고 가시면 금방 도착하죠. (세. 네 정거장 정도였던가요? 버스가 남강을 건너가는 순간 바로 내리면 됩니다)
일단, 저는 동문인 촉석문 쪽으로 입장했습니다. 입장료는 천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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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간에 쫓기며 택시를 잡아타고, 시외터미널로 부랴부랴 뛰어갔는데, 직통막차 시간이 7시고, 고성 경유 시외노선은 8시 50분까지 있었더군요. 뭐, 이왕 끝나버린 거 어쩔 수 없지 하며 버스를 타고 통영으로 이동했습니다. 막차라 그런지 차는 만차였습니다. 날이 밝으면 이제 통영을 누벼보자하며 첫날 진주성(촉석루만 보고 온 느낌) 방문기를 마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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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2007년 12월 17일
발가는 길
2007/12/18 02:01
오늘은 그냥 열차 밖으로 바라본 풍경입니다. 유리창에 반사가 많이 되어서, 그리 쓸만한 사진은 안 나오네요.

사북역 사진부터 START
사북역 사진부터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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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동해에 와 있습니다. 원래는 감추사 기도도량에서 촛불켜고, 기도드리면서 밤을 샐까 생각했었습니다만, 전날 잠을 못 자서 피곤했던 관계로(사실은 날나리 불교신자라... 군생활은 천주교에서 했다지요 -ㅂ-), 근처인 천곡동의 화정원에서 잠을 자고, 새벽 6시 25분에 출발하여, 감추사에 도착했습니다.
절이 바닷가에 있는지라, 별로 헤매지 않고 금방 찾았습니다만, 근처에 군사시설이 있고, 또 가는 길에 절벽도 좀 있어서, 조심하면서 내려갔습니다. 내려가다가 절의 스님께 합장드리고, 바로 바닷가로 내려갔습니다. 바닷가에서는 기도도량에서 기도드릴때 사용하는 촛불을 해안에 두고 가신 분들도 몇몇 계셔서 촛불이 은은하게 타고 있는 곳이 몇 군데 있었죠. 일출을 보기 위해 바위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기다리기를 한 시간.
은은히 밝아지기 시작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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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추사앞의 해변은 조금만 가면 수심이 깊어진다고 하네요. 겨울이 되니 낚시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으셨고, 여름에는 민박집을 통해 해수욕 오시는 분들이 있는 듯 합니다. 근처 다른 해수욕장에 비해 한적하기에 붐비는 분위기가 싫다면 꽤 괜찮을 듯 싶기도 했습니다. 교회 다니시는 분들께는 바로 앞에 절이 있다는 게 좀 마이너스적인 요소가 될지도 모르지만요 ^^ 뭐, 교회 다니시는 분이라면 바로 옆에 한섬해수욕장이라고, 걸어서 얼마 안 되는 거리에 또 해변이 있으니 거기를 이용하셔도 되겠죠.(천곡동에서는 제일 가까운 해수욕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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