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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거의 방치이긴 한데, 정리할 건 정리하고 하려고 잠깐 들어왔어요.
게시물들 좀 지울 것들 지우고, 포스팅은 예전처럼 거의 연례행사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1.
네이버 웹게임중에 야구9단이라는 게 있는데, 그거 해킹당한 듯 ㅡㅡ;;
게시판에 써 있는대로 일단 비번이랑 비번잃어버렸을때 답글 교체를 했는데, 한번 뚫리고 보니 불안한 건 사실 ㅡㅡ;;
게다가 누가 여기에 왔다갔는지 디씨스러운 비밀댓글도......
어허 님 매너염.

2.
계단을 내려오다 미끌했는데, 발목이 꽤 아프군요. 예전엔 그냥 삐끗해도 금방 괜찮아졌는데, 요즘은 좀 고생 많이 하는듯. 지속적인 음주도 안 좋다해서 자기전 맥주 한 캔......이러는 생활습관도 고쳐야겠다고 마음은 먹는데, 종종 잊어버리네요. 이 모든게 행사로 수입맥주 싸게 파는 할인점 때문인듯. 하여간, 수입저가맥주들 마시다보니 국내맥주들은 잘 손이 안가요 요즘. 이마트 만세!

3.
천공성룡~이노센트 드래곤의 연재가 끝나고, 오랫만에 야마구치 미유키님의 단편이 실렸다는 것을 뒤늦게 알아서 네픽에서 못 구하고 결국 아마존에 직접 주문해서 멜로디 6월호를 구했습니다. 멜로디 구매는 예전 춘고소정 연재할 때 이후로 꽤 오랫만인듯. 부록으로 클리어파일이 하나 딸려오긴 했는데, 예전엔 기뻤지만, 요즘은 왠지 계륵삘이 나서 나중에 CBCM 소모임이나 무료분양행사때 풀어야 할 듯.

4.
가을야구 못 해도 올해는 좀 한화야구 보는 맛이 나는듯요. 하지만, 질때는 왕창 깨지는 게 올해의 추세로구나 ㅠㅠ
예끼 니미 XX
그래도 요즘 야왕님이랑 갈샤보는 재미로 봐요. 2년간 답답했던 것에 비해 올해는 좀 괜찮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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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대받지 못한 자.
사촌동생 결혼식 날짜가 잡혔습니다. 꽤 오랜 시간 만나지 못했는데 저는 똥차인 관계로 참석이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오게 되리라곤 생각했지만, 드디어 오고 말았군요. 친구들 결혼식이나 지인들 결혼식과는 다르게 이제 친지 결혼식은 이제 참석할 수 없는 벽. 이럴땐 독신이 상당히 안 좋네요. 뭐, 그나마 제 밑으로는 하나 밖에 안 남았다는 게 위안...... 인 것이 아니라구요. 조카들이 줄줄이 20대라서 ㅠ.ㅠ 이제부터 시작이다

2.

사촌 결혼 이야기는 어제 시골에 들렀다가(집에 가기 전에 시골 양조장이나 들렀다 가자 싶어서 한 시간 거리인 시골을 들렀습니다), 듣게 되었죠. 사촌 형님이랑 조카가 있기에 삼겹살 두 근을 읍내 정육점에서 사서 점심을 함께 먹었습니다만...... 오돌뼈 씹다가 어금니 사망 ㅠ.ㅠ
밤새 아파서 잠을 못 잤습니다. 그렇게 딱 부러지나 ㅠ.ㅠ

3.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 멀고도 험한지. 날씨가 진눈깨비가 날리는 건 좋은데, 고속도로 진입하자마자 오링 나버린 워셔액. 꽤액~~~ 앞이 안 보여 ㅠ.ㅠ 죽전에 가면 휴게소가 있겠지...... 싶었는데, 죽전은 상행선만 있었나요? 이미 성남을 지나버렸다~~~~ 결국 갓길에 차를 세우고 걸레로 열심히 닦아가며 겨우겨우 기흥휴게소에서 워셔액 보충을 했습니다. 그러나,

기흥을 조금 지난 상황에서 앞서가던 마티즈가 브레이크등 고장난 것도 모른 채 난데없이 급정거.

순간적으로 주마등처럼 필름이 좌라라라락~~~~~~ 이렇게 가는거냐? 본능적으로 비상깜박이부터 켜고, 급브레이크 있는 힘껏 끼이이이이익. 안 그래도 짓눈깨비 내린 상황이라 노면도 최악이었습니다. 핸들을 두손으로 꼭 잡고, 좌로 기우뚱 우로 기우뚱 한채 가까스로 정지했습니다. 다행히 주위의 차들은 깜빡이를 보고, 바로 대비를 했는지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는데 정말 무섭더군요. 앞 차는 자기때문에 그랬는지도 모르는지 유유히 사라지고 ㅡㅡ#

마지막 주에 대대적으로 액땜을 하네요. 내년엔 좀 편안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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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모님 사건. 정말 이놈의 세상 상상 그 이상의 것을 보게 될 거라는 말을 그저 농담처럼 생각했더니, 아주 드림스 컴 트루가 되버리는구만요. 아예 북한에 대해서는 입 한마디도 뻥긋하지 말라는 건지. 대놓고 찬양 고무하는 것들이야 쌔려죽일 놈들이지만, 북한까는 것도 잡아가나? 요즘 검찰들 하는 짓거리도 그렇고, 그냥 세상 돌아가는 게 답답함 그 자체네요. 게임하면서 ID로 고난의행군이라던지, 총폭탄정신이라던지 이런식으로 학교다닐때 도덕교과서(혹은 국민윤리 교과서)에서 나오는 북한용어들로 만들곤 했는데, 이런 걸로도 잡아가려나 -_-

2.

애니동 크로스카운터에 갑자기 봄이여 오라 이야기가 나오길래, 검색했더니, 하이텔 시절 글이 떡하니 등장.
이때는 아직 본격적으로 원서모으던 시절이 아니었다보니, 아마도 정보같은 걸 많이 접하지 못해서였겠지 싶어서 그냥 이런 풋사과 같은 기분이 들었달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글이 보인 김에 다음포스팅은 센도 마스미님의 '엣찌'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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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골갈 때 이용하던 역이 어제부로 문을 닫았습니다.
완전히 문을 닫는 건 아니고, 윗동네의 새 건물로 역이 이전하는 거지만, 그래도 장항선 유일한 한옥식 건물이던 형태라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차를 달려 마지막 영업하는 풍경을 찍었지만 이젠 이런 풍경이 사라진 그냥 평범한 도시의 역처럼 변해버려서 아쉬움이 크게 남습니다. 미래를 대비해 크게 짓는다고는 하지만, 오랜 추억의 한 페이지가 그냥 사라져버리는 것 같아서 크게 미련이 남는달까요?
그나마 사진으로나마 흔적을 남기게 되어 다행입니다.

2.
마비노기 베어서버가 서비스종료되는군요.
저야 하프유저니까 직접적으로 크게 타격을 받는 건 없지만, 이런식으로 서버 하나가 사라지는 걸 보니, 자신이 있을 곳을 빼앗긴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마음이 찜찜해요.
하프야 사람이 많으니, 아직은 괜찮지만, 어느 순간 마비노기 서비스 정지해서 하프서버 사라지면 참 답답할 것 같아서 말이죠. 그닥 마비노기 영웅전이라던가 이런 쪽은 흥미가 안 생기기에.......

3.
이글루스가 다시 약관문제로 시끄럽네요.
넷츠고 시절 하도 심하게 데여서, 저는 SK에 넘어가자마자 바로 뛰어나왔지만, 그래도 혹시나 혹시나하며 붙어계시던 분들의 기대를 조금씩 조금씩 배반하더니, 이젠 배째라로 나온 것 같아서 ㅡㅡ;;
이제 이글루도 퍼가여~가 판치는 날이 오는 건 아닐지 심히 걱정스럽네요.
지금은 있지 않다해도, SK가 잡수시기 전까지는 보금자리였으니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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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텔레콤과 K텔레콤의 광고를 보면 사실 S사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면서도 S사 광고는 이건 아니야 싶어서 그전까지 계속 K사쪽 광고를 좋아했는데, 이번 S사 광고는 꽤 호감인 걸 보니 어쩔 수 없는 야빠인가 봅니다. 특히 견제구편은 최고로 마음에 들었달까요 ^^ 그에 반해 K사의 이번 광고인 서태지의 쇼는 비호감 -_- 여자애가 서태지를 무시하는 말투인 것 같아서 상당히 기분이 나쁩니다. 뭐, 세대차이가 있다는 건 분명한 거지만, 이제는 예전만큼 서태지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도, 학교다닐때 최고의 아이콘이 서태지, 듀스였기 때문에 그런 우리들의 기억을 깡그리 무시당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이거죠. 뭐, 그래서 이번 광고 느낌은 이랬다 그런 한 마디?

2.
어쩌다보니, 에린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40세까지 캐릭터를 묵혀두고 결국 늙은을 딴 후, 환생으로 다시 또 10살부터 시작중입죠. 그림자미션 열심히 돌고 있는 중인데, 단서에서 급좌절중. 힘들어 죽겠습니다. 초급 단서퀘 뛰시는 분들 꼽사리껴서 뛰어야하나. 솔플로 도려니 시간이 너무 걸려요 ㅠ.ㅠ 저는 누렙이 그리 높지도 않은데, 어째서 상급이 뜨는 겁니까 ㅠ.ㅠ 윈드밀 6랭, 스매시 5랭으로 하려니 너무 힘들다구요 ㅠ.ㅠ 섀도우 시리즈분들 조낸 쎄심 ㅠ.ㅠ

뭐 어쨌건 게임 시작해서 예전 스크린샷 찍어놓은 것도 별로 없네요. 하도 하드를 많이 날려먹고, 깔고 다시깔고 해서 스크린샷은 달랑 몇장 뿐인 듯.
뭐, 그렇긴 해도 예전부터 줄곧 캐릭터 의상은 뉴비웨어뿐.



왼쪽은 2005년, 가운데가 2007년, 그리고 맨 오른쪽이 현재. 뭐, 최근은 아예 변화가 없죠. 그냥 일반환생카드로 외모변화 없이 하고 있으니. 뭐, 어쨌건 저는 뉴비웨어 애호가라서 말이죠 ^^

2004년 처음할 때는 마교 만들어서 입고 다녔지만, 이젠 마교도 창고에 박혀있구...... 일단 옷수리비 문제로 어느샌가 뉴비만 입고 있어요. 가난해서 말이죠. 에공, 마비에서 멀어지나 했는데 결국 다시 돌아오는 걸 보면 마약은 마약인 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뭐, 여전히 RP만 돌면 휴즈 뜨는 건 변함이 없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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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씨의 자살사고에 대해서는 먼저 명복을 빕니다.

숙박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공포요소라면 역시 뭔가 객실내에서 사건이 벌어지는 거겠죠. 최진실씨의 자살사고 이후 바로 다음날 옆집에서 자살사고가 터졌다는군요. 경찰차가 오고 구급차가 오고, 국과수에서 오고, 시끌시끌...... 근무서면서 자살위험이 있어 보이는 사람에 대해 주의사항 같은 게 있는데, 이게 예상외의 사건으로 터질수도 있는지라, 웃으며 근무를 서고 있으면서도 항상 긴장을 하고 있답니다. 사람을 믿어야 하지만, 이건 직업병이라 어쩔 수가 없네요. 하여간, 죽을 각오로 숙박하시는 분들은 노땡큐예요 ㅠ.ㅠ

2.

가끔 검색어조회하다보면 깨는 검색어들이 꽤 많습니다만, 이런 검색어 나오면 왠지 즐겁달까요. 야갤질을 너무 많이 해서 그런가 ㅠ.ㅠ

more..



3.

가을이 와서 좋긴 한데, 감기도 따라다니네요. 올해는 여름감기 무사히 넘어갔다했더니 가을되자마자 바로 코감기가 아주 만성 ㅠ.ㅠ 비염으로 발전하는 거 아닌가 불안해요. 병원 한 번 가봐야 할 듯. 어쨌든,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만화책이 요즘 무진장 땡깁니다요~ 그전에 보던 것들 계속 보는거라 리뷰는 그다지 많지는 않지만, 평상시에 비해서는 손이 잘 가는 편인 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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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제부터 미국발 쇼크로 거의 경제뉴스채널. 디씨 주갤에서 생활중입니다.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군요. 정말 충격과 공포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시는 듯. AIG 가입할까말까 하다가 LIG가입했는데 과연 +_+ 이번 사태로 인해 받은 손실규모가 조대도 아니고 경대로 노는 것을 보고 헉! 하고 놀라버리네요. 그냥 경이라는 단위는 실제로 볼 일이 없는 단위라고 생각했거늘, 벌써 손실규모가 1경 5000조라구요? 1조 5000억이 아니고. 주갤횽들 말을 곧이곧대로 믿어야 할지 아직은 반신반의지만, 통장에 들어있는 돈들 죄다 외화로 바꿔야하나 하고 요즘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_+ 잃어버린 10년이 이런거구나. 대략 예상은 했지만 -_-#

2.

현진 이글스. 오늘은 현진이가 직접 이끌고 출전했으나, 주찬이랑 인구한테 얻어맞고 떡실신 ㅠ.ㅠ

끝나따 \ ^ㅇ^ /

올해는 Adieu~ 히밤 올림픽 전만해도 2위로 갈 줄 알았더니..이게 왠 날벼락 ㅠ.ㅠ
올해는 롯데를 응원하겠습니다.

3.

뭐 매년 추석때마다 지겹게 듣는 언제 결혼할래 이야기. 그전까지는 우리 아버지, 친척 어르신분들만 얘기했습니다만, 올 추석부터는 오촌조카까지 합세하네요. 애들이 어릴때야 걱정 안했지만, 이것들도 결혼할 나이가 되니 걸리적 거린다 이거죠 ㅠ.ㅠ
어릴때야 같이 놀아줄 사람이 없어서 이것들 빨리 커서 제발 그만좀 상대하고 싶어 했는데, 크고 나니 예상외의 공격으로 난처하게 만드네요. 이젠 저도 구세대로 밀리는 느낌이 든 이번 추석이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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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반기 한화성적표 1승 8패.
어제 연장18회. 보다보다 지쳐가지만, 결과는 볼넷네개로 밀어내기 마무리.  우리 팀 공격을 이끌던 클락, 추승우 동반부진으로 이미 야갤에서는 추.락. 이라고 가루가 되도록 까였는데, 오늘 경기를 기준으로 살아나려나 모르겠어요. 둘 다, 결정적인 안타를 치긴 했지만, 오늘도 연장 10회 6:5 끝내기 2루타맞고 토느님 침몰 ㅠ.ㅠ

이젠 우리 칰빠들도 패배에 익숙해지는 분위기.

김인식 감독님의 포커페이스 16분할에 수렴해 가는 느낌이랄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을야구는 물 건너가는 분위기 -_- 삼성도 채태인 부상에, 힙콜돼(박석민) 부상으로 만신창이. 어느 누가 4강에 가도 미래는 없는 상황인 듯 싶은데, 정작 가을야구 하고 싶어 안달인 기아는 오늘도 삼성에 져서 안드로메다 ㅠ,ㅠ 우리팀 경기 상황도 현진이 승-패-패-패-패- 현진이 이런식이니 ㅠ.ㅠ

롯데만 신나는구나.

2.

영미팝이나 일본음악 외에는 구하기 힘든 제3세계 음악들. 해외주문하려 해도 엄청난 배송비때문에 엄두도 안 나는 상황이기에, 그저 유튜브로만 만족하며 지내고 있네요. 마음에 드는 곡들은 일단 네이버쪽 블로그에 스크랩중. 뭔가 정보를 알아보고 싶어도 그 나라 언어도 모르니 그냥 아무것도 모른채 돌진하는 느낌이랄까요?
옛날에 지구촌 영상음악이란 프로가 있어서 좋았는데, 요즘도 그런 프로가 음악케이블프로에 있을까 궁금하긴 합니다만, 틀면 나오는 곡들은 항상 아이돌 가수들만 나오는 프로라서 +_+ 요즘들어 라틴쪽(라틴 아메리카나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등) 음악이 좋아서 말이죠. 특히 남미쪽 가수들의 창법이 너무 마음에 든달까나? 민속음악인 차차나 삼바는 좀 아직 안 들어와도, 그쪽 스타일 팝이 좋네요.

3.

바람의 나라가 드디어 드라마로 시작하는군요.
어제 오늘 이어진 연장야구를 보느라, 늦게 틀어서 그리 많이 보지는 못했는데, 뭔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방향의 스토리로 가는 듯 -_-
무휼과 연만이 중요한 게 아닌데, 어째 남성스타일의 사극풍으로 가는 것 같아서 뭔가 좀 찜찜한 마음이랄까요? 하긴, 원래 스토리대로 하면 이야기가 산으로 갈 수도 있었겠죠 싶지만, 보는내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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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번 올림픽은 야구가 있어 행복했습니다.
마지막 결승전 병살이 나올때 허구라님의 비명소리가 나옴과 동시에 저는 심장이 멎는 줄 알았다니까요. 아아... 너무나도 멋졌던 9부작 대하드라마. 아직도 감동을 잊을수가 없어요 ㅠ.ㅠ 우리 현진이도 병역면제되었으니, 한 시름 덜었고 ^^ 제발 아프지만 말아라 ㅠ.ㅠ 야구에 대해서는 워낙 많은 분들이 이야기했기 때문에 더 이상 언급은 생략.

2.

이번달은 좀 CD구매가 많았던 것 같네요. 갑자기 허밍어반스테레오가 듣고 싶어서, 허밍어반스테레오의 CD 3장과, 거기 참여했던 독일인 아티스트 SIMONE의 음반 한 장, 그리고 3년을 기다렸나요? 언니네 이발관 5집. 그리고, I've 가희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MELL님의 메이저데뷔 1집앨범. 그리고, 역시 I've와도 관련되어 있지만, I've보단 key쪽으로 많이 생각되는 Lia님의 컬렉션 더블 앨범 두개를 샀네요.
전부 다 좋습니다만, 최근은 Lia와 MELL의 음반을 많이 듣는군요.

MELL의 처음 이미지는 뭔가 청량하고 상쾌한 느낌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암울한 분위기의 곡들만 부르다보니, 이번 음반의 느낌은 거의 호러풍 스타일로 처음 느꼈었죠. 지금도 목소리는 맑은 목소리가 가능하지만, 상당히 기계적인 느낌의 곡들이 가득이라, 좀 적응이 안됐달까요? DVD에 담긴 세 곡의 PV와 다큐멘터리 필름이 있는데, 첫번째 곡인 SCOPE와 두번째(CD상으로는 6번째) 곡인 no vain은 분장이라던지, 여러요소가 좀 무섭게 느껴지더군요. 호러풍으로 미는 건가 싶었지만, no vain 들으면서, 뭔가 퇴폐적인 분위기도 있으면 괜찮을 듯 싶었더니, 다음곡인 kicks!의 영상은 퇴폐미학으로 철철 흘러넘친달까요? ENIGMA의 'Principle of Lust'도 상당히 야합니다만, 'kicks!'도 만만치 않은 듯. 실제로 여고생은 아닐 듯 싶지만, 그래도 꽤 어려보이는 배우가 추는 안무동작이 꽤 야시시 -_- Youtube에 함부로 올릴만한 영상은 아닌듯 싶군요. 뭐, 애초에, I've란 집단 자체가 19금게임들 음악 담당하던 팀이긴 했지만....... さよならを教えて라는 곡도 곡분위기는 상당히 좋아했지만, 가사 자체는 정신이 아득해지는 부분도 있고...... 그런 다크하고 왠지 무섭고, 퇴폐적인 듯한 느낌의 MELL음반을 듣고 나서, Lia의 음반을 듣는 순간은

말 그대로 힐링을 시전받는 느낌이었달까요?

Lia의 대표곡 '鳥の詩'를 포함한 여러곡들의 맑은 옥타브를 들으면서 소름이 쫙쫙! 레게버전으로 어레인지한건 좀 에러였다고 생각되지만요 +_+

3.

슬러거 하느라 돈을 꽤 꼴아박았습니다만, 그나마 그건 아이템이든 뭐든 효과가 나오니 괜찮지만, 과태료로 나가는 벌금은 진짜 많이 아파요. 저번에 새벽에 구리다녀오다가 카메라에 속도위반으로 찍혀서, 벌금 3만원 뜯기니 왜 그리 아픈지 ㅠ.ㅠ 진짜 네비라도 달아야하려나. 왠만하면 과속은 거의 안 하는 편인데, 역시 피로가 쌓이고 하다보니 엉뚱한 데서 돈이 ㅠ.ㅠ 그래도 벌점없는 게 어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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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전엔 더위에 꽤 강했는데, 어느순간부터 더위에 지치고 있네요. 넷츠고 시절 '내 더위 사가세요'라는 글을 하도 많이 봐서 그런건가, 아니면 계속 에어콘 있는 곳에서 생활을 해서 그런지, 집에 가면 그냥 탈진상태. 무시무시한 더위땜에 이젠 외출시 모자는 필수죠 +_+ 점점 흡혈귀화 되가는 것을 느낌 -_-

2.
올림픽이 시작되니 좋군요 +_+ 수영이라던지 유도라던지 시원시원한 승리를 보니 좋네요. 은메달도 팍팍 나와서 좋아요. 초반에 잘나가니 역시 좋긴 좋네요. 열심히 하시고 좋은 성적 거두었으면 좋겠어요. 역도는 좀 많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네요. 인상에서 너무 무리를 해서, 용상때 안 좋은 결과가 나온듯 ㅠ.ㅠ 하여간, 모두들 화이팅

3.
이제 맥주는 나의 양식이 되어버린지라, 맥주가 떨어지면 롯데마트로 바로 갑니다. 맥주 한 캔에 오스트리아산 치즈 한 조각으로 하루를 마무리 짓는 게 요즘 낙인데, 그렇게 무빙워크에 올라가다가, 뒷모습이 꽤 매력적인 여성발견. 이누가미 스쿠네씨 만화에서 자주보던 헤어스타일이라(사랑한다는 것이나 러브 디스토션에서 자주 본 듯한 스타일), 꽤 궁금했는데 아드님같아 보이시는 분이랑 대화하느라 뒤돌아보는 순간 나이스 미들???? 이랄까요? 나이가 상당히 지긋하신데(거의 60 가까워 보이는 얼굴), 그래도 나름 어울리시는 듯. 나이들어도 저렇게 젊게 사는 것 그것은 로망인지도요.

4.
다음달 신간 리스트가 나왔군요. 일단 제가 체크한 리스트는
메이지 카나코님의 신간 '生まれ星'
미시마 쿠루미님의 'ろりーた絶対王政' 2권
핫토리 비스코님의 '桜欄高校ホスト部'  13권
스즈키 쥴리에타님의 '神様はじめました' 1권
오카자키 마리님의 'サプリ' 7권
오타니 지로님의 '美晴ライジング' 4권
미츠키 카코님의 'キス・はぐ' 3권
요시무라 아야코님의 'できれば花になりたい'
호시노 릴리님의 'おとめ妖怪ざくろ' 2권
정도?

그외에도 신간들이 있지만, 일단 제가 고른건 이정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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